국채선물, 휴전 협상 불확실성 속 혼조…10년물 3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8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와 같은 103.37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3계약 및 9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1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틱 상승한 108.20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45계약 및 2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47계약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215계약에서 185계약으로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42계약에서 283계약으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1.30bp, 30년물 금리는 3.10bp 각각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6.80bp 하락했다.
최근 긴축 전망이 부상하면서 크게 약세를 보였던 2년물 쪽에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면 30년물은 장중 흐름이 바뀐 가운데 시장이 주시하는 5.0% 선 턱밑까지 다시 치고 올라갔다.
2년물 금리는 유럽 거래에서 일중 고점(4.0330%)을 찍은 뒤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뉴욕 장에 진입한 뒤로는 금리 하락 속도가 빨라지면서 강세로 전환했다.
점심을 앞두고는 2년 국채선물 쪽에서 대규모 매수 거래(블록딜)가 체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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