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위원들도 정책 전망 내놓는다…투명성 제고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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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그동안 호주중앙은행(RBA) 총재와 부총재만 내놨던 통화 정책 전망을 앞으로는 정책위원들도 할 수 있게 된다.
RBA는 30일 RBA 통화정책이사회 위원들이 올해부터 공개 연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리 결정과 배경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RBA 대변인은 학계 인사인 이안 하퍼 위원과 기업인 출신인 캐롤린 휴슨 위원이 몇 달 내 첫 연설에 나설 예정이며 나머지 4명의 외부 위원들도 올해나 내년에 각각 데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RBA 내부 출신인 미셸 불록 총재와 앤드루 하우저 부총재만이 공개 발언에 나섰으며 다른 위원들은 경제 분석이나 지급 결제, 디지털 통화 등 기술적 주제에 대해서만 언급했다.
RBA는 이달 두 번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해 기준금리를 4.1%로 올렸다. 금융시장은 RBA가 5월에 세 번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RBA는 4월 말 발표되는 1분기 인플레이션 지표와 4월 중순에 나오는 노동시장 지표, 소비지출 지표 등을 정책 판단의 근거로 삼을 예정이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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