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상승…美금리 하락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상승했다.
3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50원 오른 -15.2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0.10원 오른 -9.10원, 3개월물은 보합인 -4.30원이었다.
1개월물은 시초가(-1.30원)보다 0.05원 내린 -1.35원이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미국 금리가 하락한 점과 수급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상승하고, 물가가 오르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점차 시각이 금리인상보다 경기 침체 쪽으로 옮겨가면서 미국 금리가 내려 1년물 FX스와프포인트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스와프딜러는 "최근 미국 금리는 빠지고, 한국 금리는 약간 오르면서 한미 금리 차이가 줄었다"며 "수급도 재정 비드가 나왔던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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