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휘발유, 결국 갤런당 4달러 돌파…2022년 8월 이후 최고
  • 일시 : 2026-03-31 20:31:18
  • 미국 휘발유, 결국 갤런당 4달러 돌파…2022년 8월 이후 최고



    미국 자동차협회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거론되는 갤런당 4달러를 넘겼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국 내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이날 기준으로 4.018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당시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있었다. 전날(3.990달러) 대비로는 0.028달러(0.70%) 상승했다.

    미국이 이란을 전면 공습한 지난 2월 말 이후 35% 정도 급등했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는 캘리포니아로 5.88달러에 달했다. 하와이(5.45달러), 워싱턴(5.34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디젤 평균 가격은 5.454달러로 지난 2022년 6월 이후 최고다.

    미국·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을 벌이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자, 국제유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원 인도분 가격은 이날 오전 7시 24분 현재 배럴당 104.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 마감가 대비 1.39% 올랐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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