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이란은 휴전 아닌 전면적 종전 요구"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이란이 휴전이 아닌 전면적 종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알자리라TV에 따르면 아라그치는 "이란은 휴전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바라는 것은 전 지역에서의 전면적인 전쟁 종료"라고 밝혔다.
아라그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있다면서도 "이것은 협상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메시지에는 다양한 지역 경로를 통해 전달되는 경고 또는 상호 견해가 포함돼 있다"며 "특정 상대방과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아라그치는 "미국의 15개 종전 요구 사항에 대해 이란은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다"며 "종전을 나 이란의 조건은 완전히 명확하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선 "평화를 위한 통로가 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결정은 연안 국가들의 권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미군의 지상군을 의식한 듯 아라그치는 "어떠한 지상 충돌에도 준비돼 있다"며 "적들이 계산에서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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