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505.10/ 1,505.50원…23.4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급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505.3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530.10원)보다 23.4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505.10원, 매도 호가(ASK)는 1,505.5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간밤 이란 대통령이 종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하락했다.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전화 통화에서 "이란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추가 공격이 없다는 보장이 있을 경우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잘 되고 있다며, 미군이 이란에서 철수하면 호르무즈 해협은 자동으로 개방될 것이라고 봤다.
이에 중동 지역 종전 기대감이 부풀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한때 배럴당 100달러선 아래로 내렸고,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급등 마감했다.
한편, 미 노동부가 발표한 2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688만2천건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692만건)를 소폭 밑돌았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9.881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58.71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5520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884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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