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유가 우려에도 "現 정책금리 한동안 적절"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일(현지시간) "현재의 정책금리 설정은 한동안(for some time)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무살렘 총재는 이날 워싱턴 D.C. 아메리칸 엔터프라이즈 연구소(AEI)에서 열린 행사 연설에서 "(현재의) 정책은 이중 책무의 두 목표에 대한 위험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잘 자리잡혀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무살렘 총재는 "중동 분쟁과 불확실한 관세 정책에서 비롯된 불확실성이 상반기에 소비자 및 기업 지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면서 경제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연료와 알루미늄, 비료 가격 상승이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공급 충격을 일시적인 충격으로 간주하는 것에 대해 현재 상황은 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무살렘 총재는 "역사는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특히 근원 인플레이션이 지속해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을 때 더욱 그렇다"고 제시했다.
그는 "공급 충격은 인플레이션과 기대 인플레이션에 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면서 "근원 인플레이션 가운데 어느 정도가 일시적 공급 충격 때문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수요 압력 때문인지 식별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근원 인플레이션 또는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해 2%에서 이탈하는 경우"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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