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조건으로 휴전 논의…합의 성사는 불확실"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을 조건으로 휴전을 논의하고 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미국 관료 3명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며 "이 관계자들은 해당 논의가 직접 이뤄졌는지, 중재자를 통해서 이뤄졌는지 밝히지는 않았으며, 합의가 성사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2명의 소식통은 악시오스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반 살만 왕세자와 이러한 방식의 휴전 가능성을 논의했다고도 설명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이란 대통령이 휴전을 요청해왔다면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선결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근거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 전쟁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주 내로 이란에서 철수한다는 점, 목표를 달성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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