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일단 낙관적으로 믿어보는 분위기…주식↑채권·달러↓
  • 일시 : 2026-04-02 06:11:40
  • [뉴욕마켓워치] 일단 낙관적으로 믿어보는 분위기…주식↑채권·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종전 기대감이 분위기를 주도한 가운데 이따금 경계심이 반발 매매로 나타났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강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둘러싸고 가시 돋친 말을 주고 받았지만 양측이 전쟁 장기화를 원하진 않는다는 점은 계속 부각됐다.

    다만 낙관적인 분위기가 큰 줄기를 형성했으나 확전 우려가 남아 있어 주가지수는 빠르게 등락을 반복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대체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지난 이틀간의 랠리에 제동이 걸렸다.

    이란 전쟁 종료 기대감 속에서도 협상을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고개를 들었다. 미국 소매판매와 제조업 업황 지표 등이 호조를 보인 것도 국채가격의 추가 상승을 가로막았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달러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이 확산하자 유가 하락과 맞물려 약세 압력을 받았다.

    다만, 미국의 주요 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앞둔 경계감에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 유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의 원유 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자 유가는 하방 압력을 받았다.

    트럼프는 뉴욕장 초반 이란 새 정권의 대통령이 휴전을 요청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돼야 이를 검토할 것이라며 그때까진 이란을 사정없이 후려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발언에 이란에서도 날카로운 반응이 나왔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은 전적으로 우리 통제하에 있다"고 강조했고 이란 외무부도 휴전을 요청했다는 트럼프의 발언은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양측이 날 선 발언을 주고받는 와중에도 기본적으로 종전 기대감은 넓게 퍼졌다. 최소한 확전 우려보단 종전 기대가 우위를 점하는 모습이었다.

    트럼프는 이날 오후 9시 이란 관련 대국민 연설에 나선다. 연설에선 새로운 협상 결과가 공개되기보단 곧 중동에서 철군할 것이라는 기존 발언이 되풀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23포인트(0.48%) 오른 46,565.7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6.80포인트(0.72%) 상승한 6,575.32, 나스닥 종합지수는 250.32포인트(1.16%) 뛴 21,840.95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는 이날도 이란 전쟁의 종전과 관련해 여러 가지 말을 쏟아냈다.

    장 초반 트럼프는 "이란 새 정권의 대통령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해왔다"며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되고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으며 안전이 확보될 경우 이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까지 우리는 이란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도록 후려칠 것"이라며 "소위 '석기시대로 되돌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에서도 날 선 반응이 뒤따랐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트럼프의 '석기시대' 발언이 나온 직후 "호르무즈 해협은 전적으로 우리 통제하에 있다"며 이스라엘 소유 유조선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도 이란이 휴전을 요청했다는 트럼프의 발언은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다만 종전 협상은 이어진다는 낙관론 속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미국민을 대상으로 한 서한에서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며 불안감을 누그러뜨렸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9시로 예정된 트럼프의 이란 관련 연설을 기다리며 일부 비중을 줄이는 모습도 보였다.

    매디슨인베스트먼트의 패트릭 라이언 최고투자전략가는 "시장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어떤 식으로든 해결책이 나올 가능성을 감지하는 것 같다"며 "완전히 안심할 수 있다는 발표가 없는 한 단기적으로 거래는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4% 가까이 급락했고 필수소비재도 약보합이었다. 나머지 업종은 모두 올랐고 소재와 통신서비스, 기술, 산업은 1% 이상 뛰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도 3% 가까이 올랐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9% 가까이 급등하며 지난달 하락분을 만회하고 있다. AMD와 램리서치, ASML도 3% 안팎으로 올랐다.

    인텔은 9% 가까이 올랐다. 사모펀드 아폴로매니지먼트에 매각했던 반도체 제조공장 지분을 2년 만에 재매입하면서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점을 시사한 영향이다.

    나이키는 15% 넘게 폭락했다. 실적 가이던스가 실망을 주고 중국 매출 전망이 '쇼크' 수준으로 나오면서 투매가 발생했다.

    고급 가구업체 RH는 19% 폭락했다. 연간 매출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친 여파다.

    한편 미국 소매판매는 2월 들어 예상치를 웃돌며 역성장을 돌려세웠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0.5%였다.

    지난 3월 미국의 민간 고용은 보건·의료 분야 호조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6만2천명 늘었다. 예상치는 4만명 증가였다.

    미국 제조업 업황 지수도 개선됐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 52.5도 웃돌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기준금리가 12월까지 25bp 인상될 확률을 2.0%로 반영했다. 25bp 금리인하 확률도 20% 수준에서 자리잡히는 흐름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0.71포인트(2.81%) 내린 24.54를 가리켰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0.80bp 상승한 4.320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과 같은 3.8030%를 나타냈다.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국채금리는 4.9010%로 1.00bp 높아졌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 차이는 전 거래일 50.90bp에서 51.70bp로 약간 확대됐다.(베어 스티프닝)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금리는 유럽 거래에서 일중 저점을 찍은 뒤 반등하기 시작했다. 뉴욕 장 들어 미국 경제지표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이 전해지자 레벨이 더 높아졌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0.5%)를 웃돈 결과로, 1월 수치는 종전 0.2% 감소에서 0.1% 감소로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 큰 자동차와 휘발유, 건축자재, 음식 서비스를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컨트롤그룹)는 전월과 비교해 0.5% 증가했다. 예상치(+0.3%)를 역시 상회했다.

    산탄데르 US캐피털 마켓츠의 스티븐 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휘발유 가격 급등이 없었을 경우보다는 상반기 소비지출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몇 달 안에 에너지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하반기에는 실질적인 지출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측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새 정권의 대통령은 이전 지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더 총명한 인물로,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되고,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으며, 안전이 확보될 경우 이를 검토할 것"이라면서 "그때까지 우리는 이란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도록 후려칠 것이며, 소위 석기시대로 되돌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이란 대변인은 휴전 요청은 없었다고 부인했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 상황은 단연코 전적으로 IRGC 해군의 통제하에 있다"며 해협 개방을 거부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조사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예상치(52.5)를 약간 상회했다.

    3월 수치는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다. 경기 위축과 확장을 가르는 기준선 '50'을 3개월 연속 웃돌았다.

    FWDBONDS의 크리스토퍼 럽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세금 환급이 1분기 경제를 말 그대로 살리고 있다"며 "적어도 소득세 환급금이 소진될 때까지는 물가가 오른 소비재를 더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후 장 들어서는 종전 협상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우위를 점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부대변인의 사전 예고를 거쳐 미국민에게 보내는 서한을 발표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 국영 프레스TV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문 서한에서 "이란은 먼저 전쟁을 시작한 적이 전혀 없다"면서 "이란 국민은 미국, 유럽, 또는 인접 국가를 포함한 다른 나라 국민들에 대해 어떤 적개심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전쟁을 정당화할 만한 객관적인 이란의 위협이 있었느냐고 반문한 뒤 "오늘날 세계는 갈림길에 서 있다. 대립의 길을 계속 가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비용이 크고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 이란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위즈덤트리의 케빈 플래너건 채권 전략헤드는 "시장은 전쟁 종식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면서 "만약 그렇다면 에너지 가격의 정점이 지났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최근 시장이 받아들였던 과도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소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3시 54분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오는 12월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73.3%로 반영했다.

    12월까지 금리가 25bp 이상 인상될 가능성은 2.1%에 그쳤고, 연내 금리 25bp 이상 인하 가능성은 20% 중반대를 나타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8.895엔으로, 전 거래일 뉴욕장 마감 가격 158.713엔보다 0.182엔(0.115%)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5838달러로 0.00248달러(0.215%) 올라갔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1.33001달러로 0.00644달러(0.487%) 높아졌다.

    유럽 천연가스 시장의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선물 근월물은 전장 대비 6.8% 급락했다.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진정되자 유로와 파운드가 힘을 받는 모습이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99.618로 전장보다 0.227포인트(0.227%) 내려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장에서 "이란 새 정권의 대통령은 이전 지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더 총명한 인물로,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즉각 부인하고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도 호르무즈 해협을 "적대적 세력에게 열지 않겠다"고 했지만, 시장에서는 종전 기대감이 확산했다.

    미 매체 악시오스는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재개방을 전제로 휴전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날도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미국인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대립의 길을 계속 가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비용이 크고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2% 내린 100.12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2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2.7% 떨어졌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앞두고 달러와 유가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축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 이란 전쟁과 관련 대국민 연설에 나설 계획이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주 내로 이란에서 철수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코프의 트레이딩 및 구조화 상품 책임자인 유진 엡스타인은 "지금 시장이 되돌림이 나오고 약간 흔들리는 건 당연하다"면서 "그동안 가격들이 비정상적으로 한쪽으로 과하게 쏠려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나온 주요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52.5)도 웃돌았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전미 고용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미국의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6만2천명 늘었다. 시장 전망치(+4만명)를 상회했다.

    2월 미국 소매 판매는 전달 대비 0.6%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0.5%)를 넘겼다.

    TD증권의 금리 전략가인 얀 네브루지는 "중동 분쟁 관련 전일 뉴스로 인해 안도 랠리가 있었지만, 반면 데이터는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오고 있다"면서 금리를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791위안으로 전장보다 0.0086위안(0.125%) 떨어졌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26달러(1.24%) 내린 배럴당 100.12달러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이란 새 정권의 대통령은 이전 지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더 총명한 인물로,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해 왔다"고 주장했다.

    다만,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되고,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으며, 안전이 확보될 경우 이를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즉각 부인하고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도 호르무즈 해협을 "적대적 세력에게 열지 않겠다"고 했지만, 시장에서는 종전 기대감이 한층 더 커졌다.

    로이터통신은 J.D. 밴스 부통령이 중재국인 파키스탄과 직접 종전 관련 협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재개방을 전제로 휴전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두 보도는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 이란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BOK 파이낸셜 증권의 트레이딩 담당 수석 부사장인 데니스 키슬러는 분쟁이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트레이더가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키슬러 부사장은 "WTI 가격 곡선 뒤쪽(장기물)에서의 최근 매도는 시장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전쟁 때문에 유가가 오르지만, 장기적으로 공급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베팅하는 트레이더가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시장 기대보다 많이 늘어난 점도 약세 재료로 꼽힌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545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90만배럴 증가할 것이라고 본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

    프라이스 퓨쳐스의 분석가인 필 플린은 "적어도 이쪽(미국)에서는 원유 공급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공급은 매우 충분하며, 이는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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