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4대 은행 달러 환전 규제는 가짜뉴스…엄정 대응"
'달러 강제 매각' 가짜뉴스 고발 이어 강경 대응 메시지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정부가 중동발 리스크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가짜뉴스가 난무하자 강경 대응에 나섰다.
재정경제부는 2일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금일부터 4대 시중은행이 달러 환전 규제를 실시한다는 주장은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상한 위기 상황에 근거 없는 가짜뉴스의 확산은 시장 불안을 야기하고 정책 신뢰를 저해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경부는 "이와 같은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대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4대 시중은행 모두 월간 1만달러, 연간 3만달러로 달러 환전 규모를 제한한다는 주장이 일부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됐다.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된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도록 할 것'이라는 가짜뉴스와 관련해 최초 유포자와 적극 가담자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으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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