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3일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500원대 초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봤다.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으로 상승했던 달러-원 환율이 반락할 것으로 시장 참가자들은 예상했다.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을 두고 규약(프로토콜)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위험회피 국면은 다소 누그러지는 양상이다.
미국 금융시장이 부활절을 앞두고 굿프라이데이(성금요일) 휴장에 들어가는 만큼 포지션플레이는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하락했다.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509.1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519.70원)보다 9.15원 내린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502.00~1,519.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 고용시장 관련 지표가 견조하게 나온 점이나 호르무즈해협 통항 가능성 보면서 주식시장이 지지됐던 흐름 같아서 오늘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일 경우 환율이 약간 하락할 것 같다. 이전같이 급등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주말 휴장을 앞두고는 안전자산선호도 유지될 것으로 보여 환율 하락폭이 제한될 것 같다.
예상 레인지:1502.00~1,518.00원
◇ B은행 딜러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에도 역외환율 하락을 반영하면서 하락할 것으로 본다. 이란 갈등과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장중 하락폭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1,507.00~1,519.00원.
◇ C은행 딜러
뉴욕증시에서 위험선호가 회복되면서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월 네고물량이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 유가 상승폭이 추가로 확대되지 않으면 이월 네고 물량에 1,50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하락이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1,503.00~1,513.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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