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BOJ 의사록 요약서 '물가 상승 우려'…1,480원선 터치(상보)
  • 일시 : 2026-05-12 09:30:56
  • [외환] BOJ 의사록 요약서 '물가 상승 우려'…1,480원선 터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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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1,480원선을 터치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26분 현재 전장 대비 7.00원 상승한 1,47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대비 2.60원 오른 1,475.00원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 1,474.80원에서 하단이 막힌 달러-원은 장중 레벨을 차츰 높여 한때 1,480.00원까지 오름폭을 확대했다.

    이날 오전 공개된 일본은행(BOJ) 4월 회의 의사록 요약본에는 BOJ가 물가 상승 전환 위험에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다음 회의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엔·위안·대만달러 등 아시아 통화들이 대체로 약세를 보였고, 특히 달러-엔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원화 약세 압력도 커진 것으로 관측된다.

    아시아장에서 국제유가가 보합권을 나타낸 가운데 달러인덱스는 98선 안팎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1%대 강세 속에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초반부터 주식을 1조5천억원 넘게 대규모로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주식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다만, 1,480원선 위에서는 상단이 막히면서 달러-원의 추가 상승이 다소 제한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밤 공개되는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06엔 오른 157.2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8달러 내린 1.17758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2.42원 오른 939.18원, 위안-원 환율은 0.57원 오른 217.41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918위안으로 상승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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