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난 몇 주보다 전투 재개 더욱 진지하게 고려"(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몇 주보다 전투 작전 재개를 더욱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임하는 이란의 방식에 점점 더 불만을 품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지속적인 폐쇄와 이란 지도부 내부의 분열로 인해 핵 협상에서 실질적인 양보를 하지 않는 상황 등에 대해 점점 더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는 게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제안은 용납 불가하며 멍청하다고 지적하면서 전쟁을 끝낼 아주 단순한 계획이 있으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미국 행정부 내에는 이란과의 협상 방식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들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기에는 표적 공격도 포함된다.
다른 일부는 여전히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CNN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의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주요 결정이 12일 오후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출국 전에 내려질 가능성은 작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