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박홍근, 한은서 첫 회동…정책 협력 논의
  • 일시 : 2026-05-14 10:56:01
  • 신현송·박홍근, 한은서 첫 회동…정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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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4일 회동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중구 한은 본관을 방문해 신 총재와 만났다. 기획처가 분리된 뒤 장관이 한은 총재와 공식 회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회동 전 기자들과 만나 "향후 기관 간에 유기적 협조와 소통을 하자는 취지로 왔다"고 말했다.

    최근 반도체 수출 증가에 힘입어 경제성장률이 견조하게 나타나고 이란 전쟁으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한은의 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확장적 재정정책을 강조하고 있어 정책당국 간 소통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날 박 장관과 회동하면서 신 총재는 취임 20여일 만에 재정당국 투톱과 모두 만나게 됐다.

    신 총재는 지난달 2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도 만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조화로운 운용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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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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