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나우', 2분기 성장률 4.0%로 0.2%P 상향…추정 개시 후 최고
  • 일시 : 2026-05-15 04:16:13
  • 'GDP 나우', 2분기 성장률 4.0%로 0.2%P 상향…추정 개시 후 최고



    출처: 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14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4.0%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8일 3.8% 대비 0.2%포인트 상향된 수준으로, 2분기 성장률 추정을 개시한 지난달 30일 이후 최고치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앞서 발표된 지난 4월 소매판매 등 최신 경제지표를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이 2.6%에서 2.7%로 소폭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은 9.2%에서 10.2%로 높여졌다.

    민간 전문가들의 전망을 수집한 '블루칩 컨센서스'의 최고치가 3%를 밑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GDP 나우의 2분기 추정치는 상당히 높은 셈이다.

    미국 경제가 4% 이상의 성장을 한 것은 작년 3분기(4.4%)가 마지막이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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