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美 국채 따라 혼조…10년물 6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국채에 연동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15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와 같은 103.44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29계약 및 11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4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6틱 상승한 107.2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22계약 및 2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24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26계약에서 129계약으로 소폭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37계약에서 36계약으로 줄었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중단기물의 약세 속에 엇갈린 방향을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1.80bp 및 4.00bp 상승했다. 30년물 금리는 0.60bp 낮아졌다.
영국 차기 총리를 둘러싼 집권 노동당 내부의 경쟁에 채권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오후 장 들어 강성 좌파로 분류되는 앤디 버넘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이 총리직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수익률곡선 전반에서 약세 압력이 우세해졌다.
적극 재정을 강력히 옹호하는 버넘 시장은 길트 투자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총리 후보로 꼽혀온 인물이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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