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 프로그램 20년 중단이면 괜찮다"
  • 일시 : 2026-05-15 20:43:11
  • 트럼프 "이란 핵 프로그램 20년 중단이면 괜찮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북한 논의도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 프로그램 20년간 중단하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을 떠나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20년간 중단하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그것이 "진짜 약속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이 미사일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하며 "80%가 사라졌다"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며칠 안에 이란산 원유를 구매하는 중국 석유회사들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비핵화 문제도 논의했다고 밝혔으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북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도 밝혔다.

    또 미·중 정상회담 주요 의제였던 무역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두를 구매하게 될 것"이라면서 "미국 농민들은 중국과의 무역 합의에 매우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과 관련해서는 "대만 정책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전쟁하려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승인하지 않았다"면서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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