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런던장서 1,494.10원까지 하락…6.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에 연동해 1,495원 아래로 하락했다.
18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37분 기준 전장 대비 6.70원 하락한 1,494.1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전장 대비 0.50원 하락해 1,500.30원을 기록했던 환율은 런던장 시간대에 낙폭을 키웠다.
글로벌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고 당국 추정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을 밀어 내렸다.
영국중앙은행(BOE)의 메건 그린 통화정책 위원이 이날 이란 전쟁에서 비롯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봐서는 안 된다는 매파적 발언을 내놓자 파운드화 가치는 올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인덱스가 빠지고 있고 달러-엔도 하락 전환했다"며 "계속 위에서 막는 물량도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미중 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장의 분위기를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9.119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65엔 오른 158.81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76달러 오른 1.16408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1.14원으로 4.20원 내렸고, 위안-원 환율은 220.14원으로 0.47원 내렸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977위안으로 하락했다.
h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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