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에라, 668억달러에 도미니언에너지 인수…AI 전력 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넥스트에라 에너지(NYS:NEE)가 668억달러(약 103조원)에 도미니언 에너지(NYS:D)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도미니언 에너지를 전액 주식 거래를 인수할 예정이며 이 규모는 약 668억달러다.
도미니언 에너지 주주들은 도미니언 주식 1주당 넥스트에라 에너지 주식 0.8138주를 취득하게 된다.
합병회사는 넥스트에라 이름으로 운영되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도 넥스트에라의 기존 티커인 NEE로 거래될 예정이다.
넥스트에라는 이번 합병을 통해 2032년까지 연평균 9% 이상의 조정 주당순이익(EPS)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이번 인수 거래가 종결되는 즉시 조정 EPS에 즉각적인 상승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CNBC는 이번 합병으로 세계 최대의 규제형 전력 유틸리티 기업이 탄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넥스트에라는 미국 최대의 재생에너지 개발업체로 S&P500 내에서도 최대 규모의 유틸리티 기업이며 시가총액이 1천900억달러를 넘는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북버지니아에서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시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시가총액인 500억 달러를 웃돈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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