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한때 159엔…GDP 영향 제한적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19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이 158엔대 후반을 횡보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 28분 기준 전장 대비 0.11% 오른 158.936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오전 장 초반부터 상승 폭을 확대해 오전 9시 58분경 159.020엔을 터치했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되돌려 158엔대 후반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확장적 재정 정책에 대한 우려가 엔화 매도와 달러 매수를 부추겼다.
전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포함한 재정 확보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단 사실이 전해졌다.
재정 조달 방안으로는 신규 국채 발행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날 오전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1~3월) 국내총생산(GDP) 연간 성장률은 2.1%로 시장 예상치인 1.7%를 웃돌았다.
다만 시장에서 일본은행(BOJ)의 조기 금리 인상 기대감이 이미 높았던 탓에 GDP 결과가 엔화 가치에 준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또 시장에서는 일본 통화당국의 엔화 매수 재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달러-엔 환율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유로-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 대비 0.03% 내린 185.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13% 내린 1.16390달러, 달러인덱스는 0.5% 높아진 99.1040을 가리켰다.
jepark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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