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의장 "美, 새로운 전쟁 추구 시사…공격시 후회하게 할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겸 대미 협상단 대표는 20일(현지시간) "적의 공개적, 비공개적 움직임은 그들이 새로운 전쟁 국면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인 IRIB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음성 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말하며 "국민들은 안심해도 된다. 우리 군은 휴전의 기회를 자신들의 전력을 재건하는 데 최선의 방식으로 활용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적이 다시 이란을 공격하는 것을 후회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란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알고 있다면서도 "적의 계산 착오 중 하나는, 국민 생활이 더 어려워지면 국가적 결속이 약화할 것이라고 생각한 점"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 보류 시한이 최대 다음 주 초까지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우리는 그들에게 또 한 번 큰 타격을 가해야 할 수도 있다"면서 "정말 또 한 번의 큰 타격을 줘야 할 수도 있다. 여러분은 아주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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