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 총재 "이란 전쟁 후 시중금리 상승, 우리에게 시간 벌어줘"
  • 일시 : 2026-05-21 00:27:42
  • BOE 총재 "이란 전쟁 후 시중금리 상승, 우리에게 시간 벌어줘"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금융시장의 금리가 상승함으로써 영국 잉글랜드은행(BOE)도 경제 충격에 대응할 시간을 벌게 됐다고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가 말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일리는 20일(현지시간) 영국 의회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베일리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조달 비용의 상승은 이란 분쟁이 시작된 이후 투자자들이 태도를 어떻게 전환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이 같은 긴축 효과는 우리에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약간의 시간을 벌어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일리는 "우리는 경제 성장과 고용이 둔화할 것이라는 그림을 가지고 있다"며 "임금 타결 수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짚었다.

    다만 그는 "중동의 가스 인프라가 받은 타격을 고려하면 현재 에너지 시장의 가격 책정은 비교적 완만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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