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이르면 이번 주 상장 계획서 제출…9월 IPO 목표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이르면 이번 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상장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는 현재 9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SEC에 비공개로 관련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다만 계획은 유동적이다.
올해 미국 증시는 대형 비상장 기술기업의 상장을 기다리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스페이스X가 6월 상장 예정이고 AI 서비스 클로드를 운영하는 앤트로픽도 연내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 기술기업들의 상장이 몰리면서 오픈AI도 자금을 선점하기 위해 상장을 서두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상장이 흥행에 성공하려면 오픈AI는 막대한 AI 인프라 지출을 정당화할 만큼 실적 경로를 증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기업 고객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는 앤트로픽을 견제하기 위해 최근 동영상 생성 서비스를 종료하고 기업 수요가 높은 코딩 도구 등을 강화하고 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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