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답변 며칠 더 기다릴 것…합의 전까지 제재 완화 안해"(상보)
  • 일시 : 2026-05-21 04:10:16
  • 트럼프 "이란 답변 며칠 더 기다릴 것…합의 전까지 제재 완화 안해"(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란의 답변을 며칠 더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州) 조인트 베이스 앤드루스에서 이란과 협상 추이를 묻는 말에 "정말 경계선(borderline) 바로 위에 있다. 믿어도 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며칠(a couple of days) 기다림으로써 전쟁을 막을 수 있고, 또 며칠 기다림으로써 사람들이 죽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이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올바른 답을 얻지 못한다면 매우 신속하게 행동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준비돼 있다"이라며 공격 가능성도 열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히 100% 만족스러운 답변이어야 한다"면서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무엇보다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몇몇 사람들과 협상하고 있는데, 사실 말하자면 아주 좋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다"면서 재차 "재능 있고, 좋은 두뇌를 가진 사람들과 협상하고 있다. 우리는 꽤 인상 받았다"고 했다.

    이어 "바라건대 그 사람들이 모두에게 훌륭한 합의를 만들어내길 바란다"면서 "하지만 모르겠다.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어떤 제재 완화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문제에 대해서는 내개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서 "그들은 핵 무기를 가지게 될 예정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들에게 핵무기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이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곧 끝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유가는 폭락하게 될 것"이라며 "엄청난 물량이 있다. 현재 해협에는 원유를 가득 실은 선박이 1천600척이 있으며, 그것들이 아주 곧 빠져나오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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