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159엔대로 상승…고유가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21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이 장중 159엔대까지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 16분 기준 전장 대비 0.11% 오른 159.010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거래 초반 반락하기도 했으나 오전 10시 40분께 이후부터 줄곧 우상향했다.
환율이 159엔선을 다시 넘어서면서 당국 개입 경계감도 커졌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자리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엔화 매수 움직임이 제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면서도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불쾌한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은 이 소식에 간밤 100달러 선 아래로 떨어져 배럴당 98.26달러에 마감했지만, 아시아 장에서 다시 올라 99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경제지표나 BOJ 위원 발언 등은 159엔선에서 달러-엔 상단을 제한했다.
이날 오전 일본의 4월 무역수지는 3천19억500만엔(약 2조8508억 원) 흑자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고에다 준코 일본은행(BOJ) 정책심의위원은 이날 물가 대응을 위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적절한 속도로 금리를 올릴 것을 주장했다.
한편, 유로-엔 환율은 전장보다 0.06% 높아진 184.7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4% 내려간 1.1621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0.05% 상승한 99.171을 가리켰다.
jepark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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