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글로벌 달러 반등에 한때 상승 전환…고점 1,507.50원(상보)
  • 일시 : 2026-05-21 14:59:13
  • 달러-원, 글로벌 달러 반등에 한때 상승 전환…고점 1,507.50원(상보)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가치 반등의 영향으로 상승 전환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53분 현재 전장 대비 0.90원 하락한 1,50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7.30원 낮은 1,499.50원으로 출발했다. 개장 초 1,498.50원에서 저점을 확인했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줄이다가 오후 2시 40분 전후로 상승 전환한 뒤 1,507.50원까지 올랐다.

    글로벌 달러 강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99.2 안팎으로 올랐다.

    이에 달러-엔 환율도 159엔을 넘으며 160엔 선을 위협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가 고조되며 하락했던 환율이 다시 방향을 튼 셈이다.

    국제유가도 올랐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아시아장에서 전장 대비 1%대 오르며 한때 다시 100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통화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달러선물을 약 3만계약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8% 넘게 급등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약 1천억원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약 1천60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9.180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62엔 오른 158.99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8달러 내린 1.162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02원으로 1.15원 내렸고, 위안-원 환율은 221.25원으로 0.04원 내렸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058위안으로 상승했다.

    h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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