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유가 하락 반전에 상승…10년물 10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국제유가가 장중 하락 반전한 가운데 상승했다.
22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6틱 오른 103.24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4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34계약 및 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0틱 상승한 106.6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7계약 및 34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122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765계약에서 276계약으로 크게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110계약에서 303계약으로 크게 늘었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1.50bp 및 3.20bp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2.60bp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약후강' 장세였다.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오후 장 들어 하락 반전하자 미 국채금리도 이에 반응하는 양상이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무기급에 가까운 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이란 고위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고농축 우라늄의 해외 반출은 미국의 핵심 요구 중 하나다.
이후 카타르 매체 알자지라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는 반박성 보도를 냈다.
오후 장 들어서는 파키스탄의 중재로 종전 합의 최종안이 마련됐다고 이란 ILNA 통신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라비야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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