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런던장서 1,510원 중후반대 거래…당국 구두개입 소화
  • 일시 : 2026-05-22 17:55:36
  • 달러-원, 런던장서 1,510원 중후반대 거래…당국 구두개입 소화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도 10원 넘게 오른 1,510원 중후반대에 거래됐다.

    22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39분 기준 전장 대비 11.40원 오른 1,517.5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에 거래됐던 1,517.20원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다.

    당국의 공동 구두개입에도 시장은 환율 상방을 열어두는 모습이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이날 오후 3시 25분께 구두개입에 나섰다.

    외환당국은 "달러-원 환율 움직임이 펀더멘털(기초체력) 대비 과도한 측면이 있어 경계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으며 필요시 단호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입 직전 1,519.40원까지 올랐던 환율은 구두개입을 계기로 1,514원 근처까지 내렸으나 다시 위로 방향을 틀었다.

    시장 참여자들은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잦아들지 않는 한 환율이 쉽게 내려오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9.258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25엔 오른 159.0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5달러 내린 1.16080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3.58원으로 6.39원 올랐고, 위안-원 환율은 222.94원으로 1.69원 오른 채 마감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968위안으로 상승했다.

    h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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