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매체 "미-이란 최종 초안 수 시간 내 발표 예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방송사 알 아라비야는 파키스탄의 중재로 작업 중인 미국과 이란의 종전 관련 최종 초안이 수 시간 내 발표될 예정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과 이란의 핵심 조건에는 ▲육해공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즉각적·포괄적·무조건적 휴전 ▲군사·민간·경제 인프라를 상호 공격하지 않겠다는 약속 ▲군사 작전 종료 및 미디어 전쟁 중단 ▲주권 ·영토보전·내정 불간섭 존중 약속 ▲페르시아만·호르무즈 해협·오만만에서의 항행 자유 보장 ▲이행 상황 감시 및 분쟁 해결을 위한 공동 메커니즘 구축 ▲미해결 사안에 대한 협상은 7일 내 시작 ▲ 이란 합의 조건 이행의 대가로 미국 제재의 단계적 해제 ▲합의 초안은 국제법 및 유엔 헌장 준수 재확인 ▲양측이 공식 발표하는 즉시 합의 발효 등이 포함됐다.
앞서 최근 며칠 새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 등 주요 파키스탄 인사들이 이란으로 향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에 속도가 붙은 모습이다.
특히 무니르 총사령관은 파키스탄의 사실상 최고 실권자로 꼽히는 인물로 지난달 8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 바 있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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