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종전 합의 근접…중동 정상들 트럼프에 '합의 촉구'"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의 종전을 위한 합의에 가까워졌으며(close to a deal) 남은 이견은 일부 조항의 '문구'에 집중돼 있다고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는 거의 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전쟁이 종식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강력한 신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다만, 미국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합의를 거부하고 이란에 대한 공격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이집트, 튀르키예, 파키스탄 정상과 컨퍼런스 콜(다중 화상회의)을 했다.
악시오스는 통화내용을 보고받은 소식통을 인용해 "여러 정상이 트럼프에게 합의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한 이스라엘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악시오스는 "오하이오에 있던 JD 밴스 부통령과 웨스트포인트에 있던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도 합의 논의를 위한 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으로 복귀 요청을 받았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늦게 자신의 협상팀과 만나 이란의 최신 제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오는 24일까지 전쟁 재개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악시오스에 전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