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환율은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으로 인한 저점 매수세가 강화되며 전일보다 6.20원 오른 1,207.60원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잠잠한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관계자의 내년 1월 회원국 회동가능성 시사에 달러 매수세가 강화되며 환율은 장초반부터 꾸준히 상승하였다. 장 후반 수출업체의 네고 등으로 환율은 일시적으로 소폭 하락하였으나 이후 재반등하며 전일 대비 6.20원 상승한 1,207.6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한편 이날 마감 시점의 엔-원 재ㅔ정환율은 전일 대비 3.97원 상승한 100엔당 1,029.76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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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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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환율은 연말을 앞두고 거래량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 달러 매수세가 강화되며 1,200원선 후반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1.65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209.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연말을 앞두고 출회될 것이라 예상되던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대폭 감소하는 등 달러 매도세가 잠잠한 가운데, 전일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월 회동 가능성 등으로 원유 등 수입업체 결제수요로 달러 매수세가 강화되며 1,200원 후반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202.50 ~ 1212.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