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Market Daily 2018-11-01

외환리포트

전일동향
전 거래일 대비 0.40원 상승한 1,139.60원에 장을 마감

이날 환율은 위안화 연동하며 전 거래일 대비 0.40원 상승한 1,139.6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달러원환율은 NDF상황을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20원 내린 1,139.00원에 개장하여 유로화 약세,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지표 부진 탓에 위안화 약세 흐름 보이며 1,140.70원까지 상승하기도 하였다. 이내 인민은행의 200억 위안 규모의 중앙은행증권 발행 소식에 위안화 약세가 제한됐고 코스피 2000선 회복하며 달러원환율이 1,137원대까지 하락하였다. 1,130원대에서는 시장 포지션이 매수 우위에 있어 추가 하락이 제한되었고 오후 들어서는 뚜렷한 방향성 재료 없이 시장참가자들은 증시와 위안화 움직임에 따라 1,139원선 후반 중심 짧은 포지션 플레이 했고 전 거래일 대비 0.40원 상승한 1,139.6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한편 이날 마감시점의 원-엔 재정환율은 1,006.4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139.00 1140.80 1137.40 1139.60 1139.2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006.76 1010.03 1004.06 1008.80
금일 전망
1,140원 중심 상·하단 제한되는 흐름 보일 것으로 전망

금일 환율은 1,140원 중심 상·하단 제한되는 흐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90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39.60원) 대비 2.10원 오른 1,140.80원에 최종호가됐다.

간밤 미국의 민간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며 경기 둔화 우려가 경감 됬고 달러화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달러원환율 상승 출발 예상된다. 또한 위안화 안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달러위안환율이 계속해서 위쪽으로 보고 있는 점 등에 상방 압력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뉴욕증시 상승 마감 등 위험선호심리 개선흐름 보이고 있고, 특히 10월 중순부터 이어진 증시에서의 외인의 2.5조 규모의 순매도세가 어제부로 꺾이면서 장 중 외인 매수세 유입으로 인한 환율 하락 압력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점 대기중인 이월 네고 물량 등은 하락 압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금일 환율은 1,140원 중심 상·하단 제한되는 흐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137.25 ~ 1144.25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355.32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2.10원↑
■ 美 다우지수  :   25115.76, +241.12p(+0.97%)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4.05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812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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