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Market Daily 2022-11-18

외환리포트

전일동향
전일대비 14.10원 상승한 1,339.10원에 마감

17일 환율은 전일대비 14.10원 상승한 1,339.1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1.00원 상승한 1,336.00원에 개장했다.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상승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네고 물량 등으로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위안화가 이내 약세로 돌아서고, 국내 증시의 부진 및 아시아장에서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1,339.1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장중 변동폭은 14.4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60.30원이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336.00 1345.00 1330.60 1339.10 1338.4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950.08 964.12 950.08 952.99
전일 유로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77.67 1393.69 1375.75 1388.46
F/X(달러-원) 스왑포인트
1M 3M 6M 12M
보장환율(수출) -0.31 -4.2 -10.45 -22.96
결제환율(수입) 0.07 -3.47 -9.37 -21.07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금일 전망
매파적 연준 발언에 달러 강세... 1,340원 초중반 중심 등락 예상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40)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39.10원)대비 4.30원 상승한 1,343.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및 중국 코로나 확산에 따른 위안화 약세 여파로 상승이 예상된다. 제임스 불러드 연은 총재가 최종금리 5~7%수준까지 추가적인 정책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미 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뉴욕증시는 하락하여 달러 강세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분위기 지속 및 중국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에 따른 위안화 약세를 보이는 점도 금일 원화 약세 부담을 확대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네고 물량 및 중공업체의 선물환 매도 물량 유입은 상단을 경직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339.00 ~ 1349.00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3820.29 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4.30원↑
■ 美 다우지수  :   33546.32, -7.51p(-0.02%)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3.31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989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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