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5.30원 상승한 1,473.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상승한 1,468.5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코스피 고공 행진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 2천 792억원어치 순매도하는 매도 행진에 이어,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수급 쏠림이 더해지며 1,473.7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6.4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6.08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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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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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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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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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6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73.70) 대비 3.95원 상승한 1,476.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엔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 압력 받을 전망이다. 엔화는 다카이치 총리 조기총선 계획이 공개된 이후 재정 건전성 우려와 BOJ 금리인상 지연 전망이 맞물린 데에 따른 엔화 약세 압력에 159엔을 돌파하며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금일 글로벌 강달러 부담 확대를 주도할 전망이다. 2022년 이후 원화와 엔화 동조화 경향이 강화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엔화 가치 하락은 원화 약세로 이어져 환율은 상방 압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 12월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2.7% 오르며 모두 예상치에 부합했다. 또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2.6% 상승하며 각각 시장 전망치인 0.3%, 2.7%를 하회했으나 시장 관심이 고용에 집중되어 있어 이번 CPI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은 향후 몇 주 안에 차기 연준 의장을 지명할 것이며 금리를 내릴 수 있는 인물을 원한다고 발언했다.
다만, 전고점 부근에서의 당국 경계감과 수출업체 매도물량 유입은 상단을 제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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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72.25 ~ 1480.75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