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4.70원 상승한 1,444.9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30원 상승한 1,441.5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달러-엔 환율이 5거래일 만에 상승한 데 연동하여 상승하며 1,444.9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6.3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3.25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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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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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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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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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5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44.90) 대비 7.20원 상승한 1,450.6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달러 강세와 위험회피 분위기 속 상승 전망한다.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 발표된 미국 1월 CPI는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2.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각각 0.3%, 2.5%)를 모두 하회하며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에 힘을 실어줬으나, 오늘 새벽 공개된 1월 FOMC 의사록이 CPI 영향을 상쇄하는 분위기다. 의사록에서는 일부 위원들 사이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어야 한다는 매파적 의견이 제기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소 옅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금일 달러 강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다카이치 총리의 BOJ 정책 협력 당부와 일본의 대미 투자 개시 소식 등에 따라, 그간 아시아 통화 강세를 이끌어온 엔화 약세가 두드러지면서 원화 강세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여기에 미국이 이스라엘과 공조하여 이란에 대해 수주에 걸친 대규모 군사 작전을 펼칠 수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점 역시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하여 금일 환율 상승 예상한다.
다만,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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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47.25 ~ 1455.75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