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6.60원 하락한 1,44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3.60원 하락한 1,443.00원에 개장했다. 미 연방대법원의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1,440.0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6.4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0.72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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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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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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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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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3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40.00) 대비 5.55원 상승한 1,444.2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에 제한적 상승 전망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혼선이 시장 내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사이 무역법 122조에 의거 전세계를 상대로 15%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것과 더불어 대법원의 판결을 악용하려는 국가에게는 합의한 관세보다 더 높은 관세율을 매기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미국 정책 변화가 불확실성의 근원이 되며 글로벌 달러 약세를 유도하고 있음에도, 원화는 이러한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이란을 향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군사적 발언이 지정학적 긴장감을 고조시킴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는 더욱 짙어지는 모습이다. AI발 소프트웨어 업종의 부진 가능성 부각 또한 환율 상승의 재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월말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 유입과 글로벌 약달러 흐름은 환율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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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40.50 ~ 1450.75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