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10.10원 상승한 1,476.2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2.90원 상승한 1,479.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이 유발하는 위험회피 분위기에 1,484원 선까지 상승하다,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하방 압력을 가하며 1,476.2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13.2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9.63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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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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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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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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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4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76.20) 대비 13.20원 하락한 1,461.6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위험회피심리 완화에 하락 전망한다. 간밤 이란이 미국 중앙정보부(CIA)와 접촉하여 분쟁 종식을 위한 조건을 제안했다는 ‘물밑 접촉설’이 제기되면서 전쟁이 장기적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입되며 국제 유가 급등세가 잠시 잦아들었다. 이란은 이러한 보도에 반박했으나, 시장에서는 그간 고조되었던 위험회피 심리가 다소 완화되고 달러 강세 분위기가 한풀 꺾이면서, 금일 달러/원 환율이 하락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세로 돌아선 점도 원화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일 발표된 미국 주요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시장에 안도감을 전했는데, 2월 ADP 민간 고용은 6만 3천명 증가하며 예상치 5만명을 상회했고, 2월 ISM 서비스업 지수는 56.1로 예상치 53.5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물가지수가 66.6에서 63.0으로 하락하여 물가 압력이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하며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반등 마감하는 등 위헌선호심리 회복세를 나타냈고, 이에 금일 환율은 하방 압력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상존하는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유가 상승 지속 리스크는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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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55.50 ~ 1467.5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