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0.40원 하락한 1,500.6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9.00원 하락한 1,492.00원에 개장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조기종전 가능성 시사로 환율은 대폭 하락했으나 강달러와 외국인 대규모 주식 매도로 낙폭을 반납하며, 1,500.6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13.9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2.35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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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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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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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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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4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500.60) 대비 5.40원 상승한 1,504.6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이란 전쟁 장기화 및 확전 우려가 촉발한 리스크 오프 분위기로 상승 전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간 SNS를 통해 이란에게 48시간 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를 공습하겠다고 발언했다. 이후 금일 새벽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기 위해 이란 요새를 파괴중이라고 발언했고, 이는 시장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다. 이에 국제유가 급등, 뉴욕증시 급락, 달러 강세의 트리플 악재가 아시아장에서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내 증시 외국인 자금 이탈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점 인식에 따른 수출업체의 매도 물량 유입 가능성과 지속되고 있는 외환당국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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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97.67 ~ 1510.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