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6.80원 상승한 1,515.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4.50원 상승한 1,513.4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미국과 이란이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어 시장이 위험회피 분위기를 떨쳐내지 못한 데 상승 압력 받으며 1,515.7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6.9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8.80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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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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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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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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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3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515.70) 대비 1.15원 상승한 1,515.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에 따른 고유가와 강달러 흐름 이어지며 상승 전망한다. 간밤 예멘의 후티 반군의 전쟁 개입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지역까지 분쟁이 확대되며 홍해 물류 차질 가능성이 떠오른 데 더해, 미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이 더해지며 유가 상승 압력을 촉발했다. 트럼프는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이란이 거부할 경우 이란의 에너지 및 담수 시설을 공격할 계획이라고 위협했다. 이에 WTI 가격은 전장 대비 3.25% 오른 배럴당 102.88달러에 마감했고, 달러화는 0.29% 상승한 100.49pt를 기록했다. 이러한 전쟁 장기화 분위기 속, 이제는 원자재 공급 충격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까지 부각되며 위험회피심리가 더욱 부각되며 금일 환율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파월 연준 의장이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다고 평가하며 시장의 금리 인상 기대를 일축시킨 점은 강달러 흐름을 일부 제어해줄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말 네고 물량 또한 환율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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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511.67 ~ 1522.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