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14.40원 상승한 1,530.1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4.20원 상승한 1,519.90원에 개장했다. 이란 사태가 출구를 찾아가지 못하는 데 따른 불안감이 환율 상승을 견인하며, 1,530.1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18.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63.92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
| 전일 엔화 변동 |
|
| 전일 유로화 변동 |
|
|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3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530.10) 대비 23.45원 하락한 1,505.3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이란 전쟁 긴장감 완화로 하락 전망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6주 시한’을 앞두고 양국 정상이 나란히 유화적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미-이란 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었다.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이란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란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추가 공격이 없다는 보장이 있을 경우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됨에 따라 환율도 전일의 상승폭을 되돌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9거래일 연속 이어진 국내증시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될 가능성이 높아, 금일 환율 하방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중동 사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과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 달러 매수세의 유입은 환율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99.00 ~ 1514.5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