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2.90원 상승한 1,525.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개장 직후 고점 확인 후 외환당국 개입 추정 물량과 국민연금 환 헤지를 소화하며 하단을 낮췄으나, 미-이란 공습 소식에 외인 주식 순매도세 거세지며 상승해 전일대비 12.10원 상승한 1,524.2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12.5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9.23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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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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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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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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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3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524.20) 대비 0.95원 하락한 1,521.9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국 물가지수 안도감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고조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에 제한적 상승 전망한다. 간밤 발표된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4.3%, 전월 대비 0.5% 상승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나,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치며 예상치(0.3%)를 하회했다. 물가 지표만 놓고 보면 달러 약세 재료였으나, 이후 미-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효과는 상당 부분 상쇄됐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란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추가 공습을 예고했다. 이에 국제유가 상승 및 위험회피 심리 확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가 금일 환율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국내 증시에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상단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전일부터 시작된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의 주요 외국환은행에 대한 외환 공동 검사, 외국계 환전 거래 조사 등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화 의지에 대한 경계감은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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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516.50 ~ 1529.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