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1528.20원(15:30 기준) 대비 11.70원 하락한 1,516.50원(06:00 기준)에 개장했다.
환율은 국내 반도체 기업의 미국 주식 예탁증서(ADR) 상장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 속 이날 실제로 선물환 매도 물량을 내놓으면서 낙폭을 키워 전일대비 10.08원 하락한 1,505.00원에 종가(06:00 기준)를 기록했다. 장중 변동 폭은 24.4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3.10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
| 전일 엔화 변동 |
|
| 전일 유로화 변동 |
|
|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0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98.50, 15:30 기준) 대비 7.40 상승한 1,504.9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수급 개선 기대 등에 하락 전망한다. 미국이 이틀째 이란에 공습을 단행하는 등 미-이란 간 갈등이 격화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됐으나, 미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선을 그으며 달러가 다소 약세로 돌아섰고 국제유가의 오름폭이 축소되었다. 이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일 달러/원 환율에 미칠 영향도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대형 반도체 기업의 ADR 상장에 따른 달러 자금 유입 기대감 등이 환율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고, 고점 인식이 강해진 수출업체들의 매도 물량이 더해진다면 하락 폭 확대될 수 있다. 또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원화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만. 저가 매수 유입과 잔존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하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97.50 ~ 1513.5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