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분기 GDP 전기비 0.2% 증가 …예상치 소폭 상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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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독일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통계청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1분기 GDP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0.2%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는 0.1% 감소였다.

한편 작년 4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기준으로 0.3% 감소에서 0.5% 감소로 수정됐다.

jh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