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Market Daily 2018-05-14

외환리포트

전일동향
환율은 전일 대비 3.80원 내린 1,069.30원으로 마감

이날 환율은 예상밑돈 美 물가에 금리인상 가속 우려 완화되며 전일 대비 3.80원 내린 1,069.3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이날 환율은 4월의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미국 정책금리 인상 가속에 대한 경계감 약화되며 전거래일보다 6.20원 내린 1,066.90원에 거래를 시작하여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기업 결제에 낙폭을 줄이며 최고 1,070.40원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는 발표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되며 원화 강세 이어졌고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도 

코스피에서 순매수로 전환하며 달러 매도 수요 커졌고 다시금 하락하여 1,068원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 마감 직전 소폭 상승하여 1,069.3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한편, 이날 마감시점의 원/엔 재정환율은 직전영업일 대비 0.77원 오른 978.00원을 기록하였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066.90 1070.40 1066.50 1069.30 1068.6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980.78 981.15 972.60 977.15
금일 전망
1,060원 초반대에서 저점을 형성하면서 무거운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

금일 환율은 1,060원 초반대에서 저점을 형성하면서 수급에 따라 무거운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1.15원 내린(스왑포인트 고려) 1,067.45원에 최종호가되었다.

북한이 핵실험장 폐기 관련 일정을 내놓으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분위기에 금일 달러원환율은 하락압력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美 4월 생산자 물가 지수 부진에 더불어 소비자 물가 지수 또한 시장 예상치를 하회에 공격적인 미 금리 인상 우려 완화되며 달러화 약세 압력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금주 한국 제너럴모터스(GM) 지원 자금이 이번주 중 약 9억달러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장중 GM자금 유입여부와 증시 흐름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다만, 아르헨티나의 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신청 소식 등에 신흥국 리스크 불거질 경우 원화 강세폭 제한 될 수 있으며 저점 인식 결제 수요로 하단은 1,060원대 초반으로 제한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060.29 ~ 1075.43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990.11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1.15원↓
■ 美 다우지수  :   24831.17, +91.64p(+0.37%)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78.51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2212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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