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리포트
PDF 보기5일 환율은 전일대비 7.30원 하락한 1,292.6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2.90원 하락한 1,297.00원에 개장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 달러화가 견조한 고용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움직인 영향에 하락 출발한 환율은 개장 이후 위안화 반등까지 더해져 낙폭을 확대했다. 무거운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은 1,290원 부근에서 하락 시도를 지속하면서 1,29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변동 폭은 9.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60.10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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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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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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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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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5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292.60) 대비 13.40원 상승한 1,305.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연준 피벗 기대 되돌림에 따른 달러화 강세 및 위험선호 심리 위축 등 영향에 상승이 예상된다. 미국 11월 서비스업 PMI는 56.5로 예상(53.5)를 상회했다. 또한 10월 제조업 주문도 전월대비 1.0%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0.7%)를 웃돌며 경기 낙관론을 자극했다. 이처럼 달러화는 서비스업 심리 호조로 인하여 12월 FOMC 낙관론 되돌림에 상승 마감하였으며 이는 금일 환율 상승 분위기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연준 피벗 기대 되돌림이 증시에 악영향으로 작용하여 외국인 자금 유출이 지속될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일 환율 상승에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연말을 앞둔 수출 네고물량 유입 등 영향은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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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300.00 ~ 1310.5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