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Market Daily 2023-02-08

외환리포트

전일동향
전일대비 2.50원 상승한 1,255.30원에 마감

7일 환율은 전일대비 2.50원 상승한 1,255.3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8.70원 상승한 1,261.50원에 개장했다. 미 1월 고용지표 여파에 달러가 강세를 보인 탓에 상승 출발한 환율은 1,261.50원을 고점으로 상승 폭을 축소했다. 오후 들어서 환율은 1,250원대를 중반으로 등락하다 1,255.30원에 마감했다. 장중 변동 폭은 9.1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50.26원이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261.50 1261.50 1252.40 1255.30 1256.0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944.49 953.10 944.49 951.16
전일 유로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44.22 1352.87 1339.15 1346.27
F/X(달러-원) 스왑포인트
1M 3M 6M 12M
보장환율(수출) -0.9 -4.15 -11.15 -23.1
결제환율(수입) -0.61 -3.23 -9.05 -20.01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금일 전망
강달러 진정에...1,250원 중반 중심 등락 예상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1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255.30) 대비 0.55원 상승한 1,254.7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강달러 진정 및 위험선호 심리 회복 영향에 하락이 예상된다.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 중 일부 비둘기적 코멘트를 선별적으로 소화하면서 달러화는 하락하였고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고용시장 호조가 계속될 경우 최종 금리가 높아질 수 있다고 발언하였으나, 올해 물가가 상당히 하락할 것이라는 발언에 시장이 초점을 맞추면서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아울러 지난 이틀간 국내증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었으나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금일 순매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농후함에 따라 환율 하락에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공업체 수주물량을 포함한 네고물량 유입 또한 금일 환율 하락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저가매수 수요는 하단을 경직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248.60 ~ 1258.60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553.28 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55원↑
■ 美 다우지수  :   34156.69, +265.67p(+0.78%)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8.25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1174 억원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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