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리포트
PDF 보기23일 환율은 전일대비 7.80원 하락한 1,297.1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40원 하락한 1,303.50원에 개장했다. 하락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300원 중반에서 상승 전환을 시도하였으나, 당국 추정물량과 위안화 강세 등으로 하락폭을 확대하여 1,290원 중반까지 하락하였다. 오후장에서도 국내 증시 상승세 및 아시아장 달러지수 하락으로 하락세를 유지하였으나, 장 마감 직전 저가매수 유입에 소폭 상승하여 1,297.1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장중 변동폭은 11.7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61.91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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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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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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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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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4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297.10원) 대비 1.35원 상승한 1,297.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 발표 관망 속 위험선호 회복에 하락이 예상된다. 간밤 달러인덱스는 전일 FOMC 의사록 공개를 소화하고, 뉴욕증시의 반등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에 소폭 하락하였다. 미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어 금일 국내증시에서도 외국인 자금 순매수 전환 가능성에 위험통화인 원화 강세 압력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당국의 실개입에 1,300원 아래로 레벨이 낮아지면서 단기 고점을 관망하던 수출업체의 추격 매도 물량 유입도 금일 환율 하락 압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저가매수 유입은 하단을 경직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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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292.75 ~ 1304.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