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Market Daily 2023-03-31

외환리포트

전일동향
전일대비 3.70원 하락한 1,299.00원에 마감

30일 환율은 전일대비 3.70원 하락한 1,299.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7.50원 상승한 1,310.20원에 개장했다. 상승 출발한 환율은 개장 이후에는 주로 1,305원 부근에서 거래되었다. 오후 들어 위안화가 반등하고 분기말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 전환하여 1,297.60원까지 하락폭을 확대하였다. 이후 소폭 반등하여 1,299.0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장중 변동폭은 12.6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80.47원이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310.20 1310.20 1297.60 1299.00 1303.8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982.81 988.48 976.61 978.46
전일 유로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412.18 1420.59 1405.90 1416.3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1M 3M 6M 12M
보장환율(수출) 0 -5.3 -12.37 -25.49
결제환율(수입) 0 -4.33 -11.08 -22.75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금일 전망
위험선호 회복 및 분기말 네고 유입에 ...1,290원 초중반 중심 등락 예상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5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299.00원) 대비 2.00원 하락한 1,294.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 은행권 불안 진정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 및 분기말 네고 유입에 하락이 예상된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전미실물경제협회 연설문에서 최근 은행 혼란에 따른 여파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하는 등 미 은행부문 리스크가 일단락되면서 뉴욕시장은 기술주를 필두로 위험선호 분위기가 회복되면서 상승 마감하였다. 이에 금일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수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로화가 독일의 물가지표 예상 상회로 ECB 긴축 정책 기대에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화는 102.1선대로 하락하는 등 달러약세를 보였다. 더불어 전일부터 본격적으로 분기말 네고 물량 유입이 확대되는점도 금일 장중 환율 하락 압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실수요 물량은 하단을 경직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290.00 ~ 1300.00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2637.07 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2.00원↓
■ 美 다우지수  :   32859.03, +141.43p(+0.43%)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94.42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806 억원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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