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Market Daily 2023-09-15

외환리포트

전일동향
전일대비 4.30원 하락한 1,325.70원에 마감

14일 환율은 전일대비 4.30원 하락한 1,325.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2.00원 하락한 1,328.00원에 개장했다. 미국 물가지표를 소화하며 하락 출발한 환율은 1,320원대 중후반에서 양방향 수급 물량을 소화하며 등락했다. 오후 장에서 환율은 역외 매도세와 국내증시 호조 영향에 1,323원대까지 레벨을 낮췄으나 수입업체 결제수요에 하단이 지지되며 1,325.70원에 마감했다. 장중 변동 폭은 5.8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01.10원이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328.00 1329.00 1323.20 1325.70 1326.1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901.87 903.11 898.28 898.86
전일 유로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426.92 1427.75 1409.22 1410.86
F/X(달러-원) 스왑포인트
1M 3M 6M 12M
보장환율(수출) -0.98 -5.49 -13.09 -28.06
결제환율(수입) -0.48 -4.42 -11.46 -24.95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금일 전망
유로화 및 위안화 약세에...1,330원대 돌파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1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25.70) 대비 4.40원 상승한 1,328.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유로화, 위안화 약세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에 상승이 예상된다. 간밤 ECB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며 10회 연속 금리를 올렸다. 또한, ECB는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으나 내년 인플레이션은 3.2%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의 금리 추가인상 가능성 발언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유로존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경계에 유로화는 급락했다. 한편, 미국 8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증가했으며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2.0만명으로 예상치(22.5만명)을 하회하는 등 상대적으로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에 달러 강세에 유리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아울러 중국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에 따른 위안화 약세 압력 확대 또한 금일 환율 상승에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위험선호 회복, 수출업체 고점매도는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325.83 ~ 1335.17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5196.52 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4.40원↑
■ 美 다우지수  :   34907.11, +331.58p(+0.96%)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99.26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297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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