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다우지수 사상최고치에 글로벌 달러 강세가 합쳐지며 아울러 북한의 지정학적리스크도 불거져 상승 압력을 받았다.
■ 달러화는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전일대비 3.7원 상승하며 출발했다. 더불어 장후반 북한이 이달 중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져 상승폭을 키웠다.
■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약세가 전체 시장을 위축시켰고 UN의 대북제재안 채택 예정으로 2,000선을 겨우 방어하며 전일대비 16.34p(0.81%) 하락한 2,004.40로 마감했다.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086.30 |
1088.30 |
1085.00 |
1087.10 |
108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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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150.30 |
1158.38 |
1142.54 |
114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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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과 북한 리스크가 맞물리며 1,080원대 중반에서 좁은 박스권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으나 그동안 지속돼 온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는 완화됐다. 하지만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대한 전망이 우세하고, 미국 경제 회복이 글로벌 달러 강세를 이끌 것이라는 관측 또한 살아있기 때문에 매수세가 함께 유입될 수 있다. 반면에 북한 리스크가 점차 고조되는 양상을 보여 전체적으로 환율은 1,080원대 중반에서 지지력이 나타날 수 있다.
■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는 2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 증가, 향후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506.29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1.20원하락
■ 美 다우지수 : 14329.49, +33.25p(+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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